맛집 탐방

안양 맛집 - <얼룩말 식당> (연어덮밥, 파스타, 가지덮밥, 스끼야끼) + + + 육회덮밥

퐈랑 2019. 7. 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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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리뷰를 못했네요ㅠㅠ



오랜만에 온 만큼

아주 맛있는 식당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안양 맛집 


얼룩말식당 입니다.




안양역, 안양일번가 근처 맛집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더 자세하게 리뷰 하고 싶어서 3번에 걸처 방문, 4가지의 메뉴를 맛보았는데요.


(안양역에서 지하상가(14번 출구) 길을 이용하여 8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3번 올 때 마다 3번 다 웨이팅이 있었어요...


심지어 늦은 점심시간인 2시30분쯤에 왔을 때도 약 30분은 대기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맛집이니, 웨이팅은 필수라고 생각하시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먼저 적어줍니다.




약 100m 떨어진 곳에는 별관이 운영되고 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없었는데 얼마 전에 생긴 것 같아요.


본관 대기명단에 이름을 쓰시면 별관으로 가라고 하시거나

본관으로 그냥 들어오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약간 감성 음식점(?) 느낌이에요!!



어떤 메뉴가 있을까요?


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는


가지덮밥, 우삼겹 스키야키, 태양파스타, 연어덮밥 이에요!!


육회 덮밥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육회가 없었어요ㅠㅠㅠ.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에요!


 가지 덮밥 7,000원 / 스끼야끼 9,000원

태양 파스타 9,000원 / 연어덮밥 9,000원



물 한잔 마시며 설레는 마음으로 메뉴를 기다려봅니다!!


물도 그냥 물은 아니고 시원한 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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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지 덮밥입니다!!




전 사실 가지 덮밥을 처음 먹어봤어요.


그래서 사실 별 기대를 안하기도 했고,


제게는 가지가 그냥 그런 재료로 인식이 있어서인지,


냄새는 좋네!


하면서 한숟갈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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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진이 없습니다. 정신 없이 먹었기 때문이죠!



밥과 가지에 밑간이 짭짤하게 잘 들어가 있어서 


특유 가지 식감과  향 때문에 정말 순식간에 먹었던 것 같아요.


왜 대표 메뉴인지 알 것 같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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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어덮밥(사케동) 입니다.





저는 연어덮밥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얼룩말 식당 연어덮밥은 딱히 엄청 특별하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흔한 보통의 맛보다는


훨씬 맛있는 편이였지만, 연어덮밥을 좋아하다보니


여러 맛집을 다녀서 기준이 좀 높나봐요 ㅎㅎ...



저는 안양일번가에 있는 마쯔가 더 맛있는것 같긴해요!


https://pwarang.tistory.com/4

(마쯔 후기 입니다.!)

2019/04/22 - [맛집 탐방] - 안양일번가맛집 - <마쯔> 사케동(연어덮밥)




다른 사케동집 보다 연어가 굉장히 두껍게 썰려 있는 것 보이시나요??


그리고 검은색 날치알이 올려져있는게 큰 특징이였어요!


그리고 와사비와 간장이 좋은 재료인지 따로 먹어도 다른 집 보다 매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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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태양 파스타!!!




이름을 듣고는 태양?? 생소하기 했지만,


와우... 너무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운맛 까르보나라는 먹어봤지만,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의 매운맛이에요!


부드러운 크림이 기본으로 있고,


노른자를 풀다보니 고소하기도 하고..


또 아 너무매워ㅠㅠ 싶은 매운 맛이아니라


은은하게 알싸한 매운맛이더라구요!


정말 입맛 당기는!




다 먹고 나서는 남은 소스에 밥 말아 먹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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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스끼야끼!


이 메뉴도 3번 방문하는 동안 두번을 시켰답니다..ㅎㅎ




처음 봤을 때는


엥? 뭐가 별로 없네... 싶으면서도 '이거 넘치는거아냐?'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숨이 죽으면서 적절하게 익기 시작했어요!!


간장베이스 국물 맛은 정말 맛있었답니다.ㅎㅎ





메뉴들 뿐 아니라 밑반찬으로 나오는 피클, 단무지, 버섯볶음도


훌륭한 밑반찬이었어요!!


한번 방문한다면 다른 메뉴가 궁금해서


분명 다시 와보실 겁니다 ㅎㅎ




 

 

 

 

이후에 육회덮밥을 먹어서 후기 추가로 올립니다!!!

 

비쥬얼 어떤가요!

 

전 얼룩말식당 이날 마지막 손님이였는데요,

 

육회를 좀 더 드렸다고 하더라고요!!

 

 

맛은.. 뭐 물론 좋았어요.

얼룩말식당에서 실망을 한적은 1도없는것 같아요ㅠㅠ

 

고소하면서도 저 아보카도가 느끼하지 않게 잡아주는 느낌이랄까요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저어어언혀!

 

 

 

요렇게 한상 나옵니다!!

 

 

 


비빈 모습이에요!!!

 

얼룩말식당 모든 메뉴를 다 클리어했네요 ㅎㅎ

 

또 다른 곳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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