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탭 E10>4개월 후기- 갓성비 태블릿이 맞나? 쓰렉인가?

 

<레노버 탭 E10> 가감없이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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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엄마 생일 선물로 사드렸다.

항상 작은 화면으로 찡그리며 유튜브 보시는데

큰걸 좀 사드려야 생각들었다,

이게 다 미스터 트롯 때문이야;;

 

가격은 이렇다.

왜 가격이 오른 것 같지?

나 분명 10만원 대에 산 것 같은데..

 

 

E10 안뇽?

베젤이 두툼하니 이쁘구나.

이 가격대에 베젤을 생각하면 안되긴한다.

 

 

알았어 너 레노버야...

티안내도 괜찮아.

 

 

일단 켜보자.

 

 

아 그래 업데이트!

 

안녕!

 

 

음.. 그래 이름정도야 팔려도 되겠지

 

 

 

이것저것 필요한 걸 깔아봅니다.

오~ 버벅버벅~

 

생각보다 화면은 쩅한것 같기도해.

 

 

충전기 요즘 안주는 것도 많은데

이건 맘에 들어요.

 

자, 이제 주요 어플들을 사용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뜨고

영화를 고르는 중은

버벅버벅해요.

가성빈데 뭐 어째.

근데 도영상 키기만하면 잘나오니깐. 조작할 필요 없으니 OK

하...

서칭은 어려워.

항상플래그쉽폰을 써서 그런지

이속도 견디기 힘듦...

진짜 참을 인 122번 써야 로딩됨.

유튜브... 애매하다.

하지만 유튜브 프리미엄이 아니고

그냥 유튜브만 보면서 아무것도 안한다?

켜놓고 다른 기기를 만지거나 다른일을 한다? Ok.

근데 이거 보면서 댓글 보고, 다른 영상 뭐있나보고..하면

한숨 나온다.

 

총평:

물론싸다. 개싸다. 근데 싼 이유가 있다.

그냥 동영상머신으로만 써야한다. 카메라는 평가도 안한 이유가 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유튜브 넷플릭스 켜놓기용이다 = 갓성비

서칭도하고 카메라도 찍고 유튜브 프리미엄이라 다른 것도 할래. 게임도 하고 싶어 =

당신은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