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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으로 산 후기

<청계산장> 차없이 떠나는 서울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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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차없이 갈 수 있는 글램핑

<청계산장> 입니다.

 


글램핑이 너무 가고 싶었어요!

근데 저는 아직 차가 없다보니

차 없이 글램핑 갈 수 있는 곳을 아주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보통 글램핑하면 차에 바리바리 싸서 가야 하잖아요?

 

근데 웬걸 강남 근처에 글램핑장이라뇨!

 

정보는 여기서 많이 찾아 보실 수 있어요!

 

일단 예약을 해줍니다.

주소랑 번호도 같이 확인해주세요!!

 

저는 2번 텐트로 예약했어요.

당일날 비가와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청계산역 근처에 큰 하나로마트가 있어요! 여기서 장보시고

택시 10분 이내에 도착한답니다.

 

안뇽 텐트야??

내부를 좀 볼까요.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거봐요..

갬성 그자체 입니다.

내부는 나름 넓어요!

에어컨도  구비되어 있고요.

살충제, 옷걸이 등 사소한 것도 잘 신경 써준 듯한 인테리어였어요.

 

요러한 공지사항과 주의점 같은 것들이 있네요!

 

주방이랑 욕실도 한 번 보실래요?

일단 욕실 깰-끔 합격.

 

주방도 잘 정돈되어있고 각종 감미료가 있어서 크게 챙겨갈 필욘 없었어요.

 

여기는 카운터에요.

굿즈도 팔고 술, 아이스크림 등등도 판 답니다.

바베큐 신청할 수 있고, 장작, 불멍등을 팔기도해요.

 

전경은 이러해요!!

저기 빨간차 옆은 포토존이에욬ㅋㅋㅋ

요런 느낍입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이렇게 조명을 켜주세요.

1번까지는 조명이 안들어오니 참고해주세요.

이쁘죠 조명??

 

이제 보여드립니다 고기타윔~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고기는 밖에서 구우면

무조건 맛있는거 알죠??

 

 

어두워지면 불멍을 시킵니다..

불보고 멍때리기

불-멍

 

다음날은 해장해야죠!

버너랑 양푼 다있어요!

라면만 사가세요.

 

 

이곳의 큰 장점은 정말 먹을 것만 챙겨가면 된다는거에요.

모든 장비가 다있다는 점!

그리고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예뻐서

커플끼리 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단점은... 가격 ㅠㅠ

18 만원 19만원을 하루 숙박비에 쓰는거기 때문에

이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했어요!

실제로 8월에 또 예약했답니다 허허..

 

한 번 쯤 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차없이 갈수 있는 서울 글램핑!

<청계산장>이였습니다.